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

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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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를 다니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?

현재 바텐더로 일 하고 있습니다. 음료에 페어링을 하기 좋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거나, 술을 사용한 디저트를 만들어보고 싶었고, 반대로 디저트의 아이디어를 칵테일에도 사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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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?

아무래도 제과를 해본적 없다보니 기본적인 부분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만큼 쉬운지, 나중에 응용이 가능하도록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 등도 놓치지 않는지 등을 제일 중요하게 본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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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?

사전에 시연이나 설명을 통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주시면서도, 또 직접 만드는 과정에선 너무 하나하나 지적하지 않으셔서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. 무엇보다 재미도 있었구요.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서 가져가는 수업에 그치지 않고 제과 자체를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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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수강생들에게 강추하는 강좌(혹은 메뉴)는 무엇인가요?

제과기능사 반과 디저트 스킬업 수업을 들었는데 저는 스킬업 반을 추천합니다. 다만 기능사에 큰 욕심이 있기보다 디저트의 기초를 배우기 위해 기능사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라서, 두 수업 모두 수업의 의의에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. 멘토님과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방향을 충분히 대화한다면 모든 수업 다 즐겁게 들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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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?

오븐을 사서 두고 스스로 이것저것 만들게 되었습니다.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에 그치지 않고, 스스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적용해보고 싶어서 들었던 수업이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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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에게 바라는 점

수업은 모두 아주 재밌었습니다. 다만 수업이 모든 타입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일정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 수업별로 다양한 타임이 있으면 조금 더 편하게 수업을 선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.